제목 : 맥코네집 서포터 떴다작성자 : 개나소나맥코네집에서 맥커크 첫 방송 도시락 서포터 모금을 진행합니다!서포트 품목 : 맥커크 개인 수제도시락(영양사가 직접 짠 식단), 스텝들 샌드위치, 음료수, 과일도시락, 유닛 기념 3단 케잌, 맥커크 앨범금액은 자유이며 개인적인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불가하오니 유의 바랍니다. (잔액 발생 시 맥커크 이름으로 기부합...
제 2기 과학기술연구소 A8a [극한직업 사내연애] 부스에서 발간되는 본즈커크 신혼 트리플지입니다. 본즈커크 | 성인본 | A5 | 118p | 13,000원수령 시 신분증 검사 및 성인물구매동의서를 받습니다. 통판 폼 주소 http://naver.me/5SgMe9wm 통판 폼은 반드시 입금 후 작성 부탁드립니다.입금자, 주문자, 수령자, 신분증 상의 이름...
제목 왜 저모양이냐면 생각이 안나서... 본즈커크 사랑해 제임스 커크는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가 떴다. 깜빡. 또 다시 깜빡. 그러나 달라지는 건 없었다. 눈 앞에 보이는 건 익숙하되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었다. “스타플릿 아카데미?” 그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왜 지금 지구로 떨어진 거지? 계획대로라면 커크는 지구가 아니라 군소 행성 GX7에 도착했어야 했다....
치솟는 주가에 두 사람의 유닛 활동이 계획되는 건 금방이었다. 유닛이요? 두 사람을 부른 파이크가 유닛 계획을 언급하자 커크는 재미있겠다는 듯 눈을 반짝였다. 그러나 맥코이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저는 왭니까?”“왜냐니, 레너드. 지금 사람들이 열광하는 건 ‘맥커크’야.” 맥코이는 얼떨떨한 얼굴로 파이크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파이크는 ...
2. Unit Mckirk 영상은 뜻하지 않은 기회를 불러왔다. 화제의 영상을 눈여겨 본 유명 잡지에서 커크와 맥코이의 트윈 화보 촬영을 제안해 온 것이다. 저녁식사 도중 스코티를 통해 화보 제안소식을 들은 멤버들의 얼굴이 밝아졌다. “세상에! 부럽숩니다. 레너드, 짐. 축하해요.” “그러게요. 정말 유명인사 아니면 안 찍는 잡지인데.” “하하, 본즈의 어...
1집 공식활동이 끝났다고는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멤버들의 스케쥴은 뻑뻑했다. 밤마다 라디오를 진행하는 커크, 고민 상담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하는 스팍, 새 요리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된 체콥, 드라마를 준비하는 술루까지 맥코이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개인활동이 있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는 이 점을 우려했다. 자칫하면 엔터프라이즈의 팬이 아닌 멤버 개개인의...
사랑하는 내일로님 또 나이 먹은 걸 축하합니다♥ 제가 드릴 건 없고 나도 뭔지 알 수 없는 AU 슾컼을 드립니다 본 적 있는 것 같으면 착각이니까 기억을 지워주세요^___^ 사랑해 쭈압쭈압 P.S. 본컼 주세요 01. 고요하다. 그것도 아주 지나치게. 숨소리마저 집어삼키는 진득한 어둠 속에서 스팍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 발 끝에 비벼지는 모래의 느낌이...
1. Enterprise [ 제목 : 오늘 사녹 후기 ]작성자 : 캡틴미모실화냐엔티 1집 마지막 활동을 놓칠 수가 없어서 사녹 다녀옴새벽 네시부터 대기탓다,,, ㅠㅠ 사람 진짜 많았음 개많았음글구 마지막 방송이라고 스타플릿에서 힘 많이 줬더라 무대 존멋 돈 엄청 들였을듯ㅋㅋㅋㅋ 맞아 카메라 왜 일 안함? 캡틴 미모를 카메라가 못담아 미쳤나바;그 파란 눈동자...
한번쯤은 감사인사를 적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행사가 막 끝난 지금이 그 적기인 것 같습니다.어제 부스 들러주신 분들, 엽서와 편지, 간식 챙겨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예쁜 엽서 한 장 한 장 모두 인증하는 게 예의이나 공간상 그러지 못했습니다. 무사히 전달받았으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사진에 없는 간식은 제가 먼저 먹어버린 것입니다. 잘 먹겠습니...
상담 4주차 맥코이의 비밀 아닌 비밀을 알아버린 이후, 스팍은 심란한 한 주를 보냈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커크를 마주칠 때마다 맥코이의 속사정이 생각난 탓이었다. 그 복잡 미묘한 기분은 수요일이 돌아와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스팍은 커크가 상담실에 들어오는 모습에 또 다시 맥코이를 떠올리고 말았다. “왔습니까, 맥, 아니 커크 생도.” “뭐야. 교관님, ...
상담 3주차 수요일은 빠르게 돌아왔다. 지난 2주간 작성한 상담일지를 살피는 스팍의 입술에서 나직한 한숨이 흘러나왔다. 다른 생도들의 상담일지에는 짧은 문장 한 줄이라도 적혀 있는 반면, 맥코이의 상담일지는 여전히 공란이었다. 첫 상담에서 화를 내던 그는 두 번째 상담에서는 묵언수행을 하듯 말없이 앉아만 있다가 자리를 떠난 바 있었다. 오늘은 그와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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